작년여름에 울 아가 보들보들했던 엉덩이에 울긋불긋한
발.진이 올라와서 너무깜짝 놀랬더랬죠
저는 손에 작은 습진만 생겨도 간지럽고 짜증났는데
말못하는 울 아가는 얼마나 가렵고 민감할지 속상ㅠ
피부막이 얇고 자극에 약한 아이피부에
스테로이드연고를 섣불리 바를 수도 없어서
잘씻겨주고~ 잘 말려주고~ 그리고 아기발진크림
얇게 펴발라주는식으로 보습을 통해 진정시켰어요
이제 또다시 점점 더 더워지면 기저귀로 인해
엉덩이가 더욱 축축해지기쉬우니 엄마가
신경을 곤두 세우고 관리해줘야하는데요
이럴때 아기발진크림이 꼭 하나 있어야하는거같아요
그냥 잘 씻기고 빠짝 말리기만한다고
피부가 깨끗할수있는게 아니더라구요ㅠㅠ
유수분밸런스가 유지되어야 항상 매끈매끈하게
이쁜피부가 될 수 있다는거~!
24시간 촉촉한 유아보습제라면 관리하기가 훨씬 쉬워요
크.림은 유분감많고 끈적해서 여름에 안바른다고하느분들도 많던데
아이들 피부는 성인하고 똑같이 생각하면안되요~
피부속에 적당한 유분감은 언제나 필요로하기에
적절한 양조절을 통해 영양감을 줄필요가 있답니다
울 아가 꾸준히 쓰고있는 아기발진크림은
데일리로 계절상과없이 발라주고 있거든요~
쉐어버터의 풍부한 보습감과 피부장벽을 보호하는 세라마이드
그리고 촉촉한 수분감을 주는 각종 식물추출물들이
다양하게 들어가서 피부에 윤기를 줘서 만족이에요!!
약한 아이피부에 이것저것 여러제품을 발라주는것볻는
제대로된 한가지 제품으로 산뜻하게 관리해주는게 최고인듯~!
아토엔비 크/림은 적절한 유분감과 수분감의 조절로 인해 절로
피부보호마기 형성되고 트러블도 예방되는효과가있어요
겨울엔 유아보습제를 하루에 두세번씩 발라주곤했는데
요즘은 하루에 한두번 소량으로 얇게 발라주고있답니다
고농축이라고 다 끈적하고 유분감넘치는게 아니란거죠ㅎ
특히 이건 양조절하기에따라 피부밸런스를 맞춰주는것같아서
언제든지 써도 좋은것같아요^^ㅎㅎ
지난겨울과 환절기땐 너무건조했던탓에 가려워하기일쑤였는데
그때에도 수시로 발라주면서 많이 진정시켰어요
정말 아토엔비 아니었으면 어떻게 버텼을까할정도로요~~
그도그럴것이 그냥 보습감만 꽉찬것이 아니라
피부에 정말 자극없이 스며들고 부드럽거든요
다른 유아보습제도 사본적있고 또 몇곳에
샘플받아써보고 했지만 이만한건 없었어요ㅎ
160g튜브에 꽉꽉담긴 넉넉한 양이구요~
매끄러운 튜브타입이라 휴대성이 좋네요^^
꾹 눌러 짜보면 쫀쫀한 백색의 유아보습제가 나와요
피부에 닿을때부터 쫀쫀하게 찰진느낌이~
고농축이지만 수분감이 강해서 부드러움이 가득하답니다
아기발진크림이라면 질감부터 아주 중요하거든요
발림성이랑 연결되는 부분이니까요~
말랑말랑하게 퍼지면서 손가는대로 고루 펼쳐져요
체온에 자연스럽게 녹아들면서 부드럽게 롤링되니
민감한 아가들 피부부위에 어디든지 바를 수 있구요
목이나 겨드랑이같이 접히는 부분에
꼼꼼하게 펴발라줘야하는데 뭉침없이 바를 수 있어요
겉돌지않고 피부에 쏙~^^
일부러 많은양을 발라서 스며드는 시간은 좀 걸렸지만
평소바르는대로 적당량 펴바를땐 흡수력이 크.림치곤 빨라요
유분 잔여감 없이 촉촉하고 쫀쫀하게 스며든답니다ㅎㅎ
여름에도 울아가들 민감한 피부
건강하게 유지시켜주는 일등공신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