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메뉴 결정은 매번하지만 쉽지가않아요
혼자먹든 둘이먹든 여럿이먹든 마찬가지ㅋㅋ
어제점심은 분식을 먹을지 짬뽕집에갈지
고민하다가 전날 과음했던걸 이유로
짬봉을 먹기로했어요! 음~ 그럴싸해!!
예전에 되게 자주가던 짬뽕집인데
1년만엔가 왔더니 맛이 변했스..ㅠㅠ
먹어본곳 중에 짬뽕은 이집이 최고라고 널리알렸는데
이젠 그말 다시 주워와야겠어요..ㅋㅋㅋ
니맛내맛도 없어라~~왜변한거니
해물가득, 짙은국물때깔만보면 여전한데
한번 먹어보고음? 두번 떠먹어보곤 으잉??
당연히 그때그맛일줄알고 둘다 짬뽕을 시켰는데 망..
하나는 짜장면 시킬껄 투덜투덜 ㅋㅋㅋ
이제 새로운 짬뽕집을 찾아 떠나야겠어요~
평일에 혼자 저녁먹을땐 2배로 고민을 하게됩니다
이날은 거하게 사먹긴 부담스럽고~
간단하게 포장해와서 먹기로!
백화점 마감세일때 사온것들~
잘골라오면 은근 가격대비 괜찮더라구요
콘치즈~ 이건 뭐 실패할일 없는음식
톡톡 씹히는 옥수수 맛난다요~
치즈가 굳은건 아쉽지만 어쩔수없엉ㅋ
스파게티!!! 기대안했는데 은근 맛있었어요
오징어도 말랑말랑~ 특히 소스가 매콤해서
싹싹 긁어먹고있는 나를 발견했지..ㅋㅋㅋ
면은 다 안먹기로해놓고 ㅠㅠ
오늘점심은 간단하게 김밥을 먹었어요~
이거이거 우엉에 땡초가 같이 들어가서 먹을수록 매움!
매워서 더 매력적인 김밥이에요 크크
일주일에 한번씩은 생각나네요~
아웅 오늘 저녁은 뭘먹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