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의 세계는 무궁무진하죠~~
매일 새로운 신제품 과자가 쏟아져 나와서
과자덕후는 행복한데요
그와중에 수많은 신제품이 쏟아져 나와도
어릴때부터 무한애정을 보내고 있는
몇몇 과자가 있어요
그중 하나가 바로 참깨스틱!!!!!!!!!!!!!!!!!!
어릴때부터 이 과자를 참좋아했는데
30대가 되고 나니 더 맛있는거 같아요~~~
다양한 패키지로 나오는거 같은데
이렇게 통으로 되어있는게
제일 정감가는 느낌!!!
탑마트에서 1590원 인가??? 하는 가격에 구매했어요
요즘 과자들 가격이 너무 사악하니
질소없이 가득 차있는 참깨스틱 가격은 그나마 착한게 아닌가 싶어요
이것보다 엄청 큰 통도 있는데
그것도 먹다보면 정신없이 다 먹게되더라구요 ㅋㅋㅋ
그러니..작은통으로 구매해서 그나마 덜먹어야 합니다
볶음참깨가 진짜 들어있어요
중국산이긴 하지만..
비록 1.2% 밖에 안들어있긴 하지만 ㅋㅋ
봈음검정깨랑 합치면 2% 들어있습니다 ㅋㅋㅋ
이렇게 참깨가 몇프로 들어있지 않아도
맛은 엄청 고소고소한게 넘 맛있지 않나요??ㅋ
깔로리는 1/3 통에 124입니다
저는 요거 한번 뜯으면
완전히 다 먹을때까지
뚜껑을 절대로 닫지 않으니
한번에 372칼로리 정도 먹는셈이겠어요
초코과자는 기본 500칼로리 되니까
평소 먹는 과자에 비해서는 칼로리도 무난한편 이라고..생각합니다 ㅋㅋ
아침대신 먹는다고 생각하고........합리화
길다란 팜깨스틱이 가득가득 들어있어요^^
아주 단단하게 둘러져 있는
띠를 때주면 열려요
뚜껑은 다시 닫아지니
눅눅해지지않게 몇일은 두고 먹을 수 있어요
몇일 두고 먹어본적이 없어서..
사실 밀봉이 잘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ㅋㅋ
뚜껑을 살포시 열어보면
빽빽하게 차있는 참깨스틱의 고소함이
코끝으로 느껴지는게 빨리 먹고싶은 느낌 ㅎㅎ
많아보이지만 먹다보면
어느새 텅텅비어 버리는 매력!!!
왜 나이가 들어도 과자는 거부할 수 없는 것일까요
어릴때는 나이가 들면 당연하게
과자랑 멀리하게 되는줄 알았는데 저의 큰 착각이였어요 ㅋㅋ
적당히 하드하면서
씹히는 맛이 있어서
더욱 고소하게 먹을 수 있는 참깨스틱!!!!
아침에 물한잔 안먹고 출근하는 저는
아침겸 책상에 올려두고
야금야금 하나씩 먹는데
고소함에 기분도 좋아지고 빡빡한 느낌이라
살짝 배부름도 있는거 같고...ㅎㅎㅎ
먹어도 먹어도 맛있어요^^
신상 과자들 틈에서도
항상 살아남는 참깨스틱의 매력!!!
저만 알고 있는거 아니죠~~`ㅎㅎ
먹어도 먹어도 맛나는 참깨스틱 박스로 사두고 싶어요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