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영화는 색감이나 음악이 다 너무 좋은거 같아요!!
그 중에 벼랑위의 포뇨 영화 다들 아시죠?
포뇨가 너무 귀엽잖아요^^
바다 밑에서만 살다가 바다생활이 심심했는지 잠시 물 위로 나오죠?
그러다가 유리병에 갇혀 소스케라는 남자 아이를 만나게 되는데요
그러다 다시 바다로 돌아가게 된 포뇨는 인간이 되고 싶어 소스케에게 다시 돌아오죠^^
포뇨는 그렇게 인간으로 변신하여 소스케를 만나러 파도를 타고 달려갑니다!!!
포뇨는 바다에서 육지로 다시 돌아와 소스케와 만납니다^^
소스케와 포뇨는 둘도 없는 친구가 되죠~~
귀요미 둘이 친구되는 장면이 영화에서 제일 인상깊은 장면인거 같아요!!
이 영화를 처음 본건 꽤 된거 같아요^^
근데 아이랑 같이 보는 영화를 찾다가 우연히 다시 보게 됐는데요!!
혼자 볼때나 아이가 있을때 함께 볼때나
포뇨는 항상 재밌고 귀여운거 같아요><
우리 아기도 포뇨포뇨 거리면서 노래도 곧잘 따라 부르더군요~
이 영화는 아이들만 위해서 만든 영화가 아니라
어른들도 보면 괜찮은 영화인거 같네요~
오늘 가족들과 같이 벼랑위의 포뇨를 같이 보는 게 어떨까요? 추천해드립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