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욱 전부인 폭행? 비밀결혼 파문의혹?
그룹 R.ef 의 멤버 이성욱이 전 부인 폭행혐의로 입건된 당일
새 아내와 비밀결혼을 올려 화제가 되었는데요.
어떻게 이런일이 일어났는지..진실은 따로 있는지 궁금해 지는데요.
8살 연하의 새 신부는 외국 항공사에 근무하는 일반인이라는 알려져 있구요,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이성욱이 결혼식을 올렸던 날 새벽 1시에 전 부인 폭행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는데 당일 오후 5시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렸다는 것이 충격입니다.
이성욱과 전부인은 2005년 결혼해 지난해 3월 이혼한 상태이며,
현재는 전처가 8살 아들은 키우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성욱은 가수 활동 등의 이유로 이혼 사실을 비밀로 하자고 했는데
전처가 그가 재혼하려는 사실을 사건 전날에야 알았다고 하네요.
결국 둘은 새벽 1시에 만나 실랑이를 벌였고 결국 경찰 조사까지 받게 된 것입니다.
이성욱은 보도 후 약 4시간 만인 오후 1시에 폭행 및 폭언은 없었다 공식입장을 밝혔는데요.
결혼식은 비밀리에 열려서 연예인 하객은 단 한 명도 없이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했습니다.
폭행혐의는 그가 입장을 밝힌대로 전부인이 만취상태였고 감정이 격해져서 벌어진 일이라 추정이 됩니다.
하지만 이혼과 재혼이 무슨 죄도 아닌데 왜 그렇게 급작스럽고 비밀스럽게 치려야했는지
의문은 여전히 남네요..
최근 R.ef 활동을 재개한 이성욱이 본격 활동도 하기전에 어지러운 사생활로 해서
이미지 손상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과연 진실은 무엇인지 좀 더 기다려봐야 될것 같아요.
이상 이성욱 전부인 폭행 비밀결혼 파문의혹의 포스팅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