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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육아

말대꾸하는아이 교육방법

말대꾸하는아이 교육방법

 


어느정도크면 말대꾸를 하는아이가 있는데요.
아이는 자신이 독립심이 있다는 것을 타인에게 보여주고
싶어하고 자신도 이제 다 컸다고 생각을 한답니다.
또한 주변사람들에게 인정받으려고하는 욕구가 생기게 된답니다.
아이가 인정받고자하는 사람에게서 인정을 못받게되면
아이는 어떤방법을 써서라도

심리적 주도권을 쥐기위해 안감힘을 쓰게되는 것이지요.
바로 이런 현상이 아이가 말대꾸를 하게되는 원인이 된답니다.

 

 

말대꾸하는아이, 어떻게 교육해야 할까요?

 

아이들은 초등학교에 다닐정도가되면 부모의 속을
조금씩 섞이고 말대꾸를 할 수 있어요.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말대꾸의 강도가 점점 심해지고
부모와 자녀사이 관계가 안좋아지며 다른 어른에게도
말대꾸를 한다면 이는 매우 심각한 상태랍니다.

 

말대꾸하는아이에게는 강력하고 단호하게 일관된 양육의 태도를 보여주세요.
아이가 말대꾸를 했을때에는

낮고 침착하게 "말투는 공손하게 해야지"라고 말해주세요.
화를낸다거나 아이의 말을 받아쳐서 말싸움으로 이어져서는 안되요.
아이가 공손하게 말하지 않을시에는

아이의 말에 절대 반응을 보이지마세요.

 

하지만 아이가 공손하게 말을 한다면 부모는 아이의 말에

귀기울여 들어줘야해요.

 

 

말대꾸하는아이 교육방법은 부모의 말투부터 고쳐야해요.

 

"너때문에 엄마가 너무 힘들다" "엄마가 불쌍해보이지도 않니"라고
아이에게 한풀이를 하는 것은 좋지 않아요.
아이가 이런말을 듣게되면 죄책감을 느끼지만, 곧 분노로 바뀌게되요.
그럼 아이는 "그래서 나보고 어쩌라고?"하는 반항의 목소리가

커지게 되는 것이지요.
"엄마 마음이 불편해. 우리 서로 행복하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라는  식으로 표현을 하도록해보세요.
그럼 아이는 부모의 마음을 이해하려고 한발짝 더 다가서려고 할 거예요.

 

 

말대꾸하는아이, 부모에게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닐까?

 

아이들중에 부모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푹푹 한숨을 내쉬는
아이들이 있는데요.
그 모습을 보고 부모는 아이에게 너무 못해준게 아닌가 하고
생각하여 미안하다는 말을 하는 경우가 있어요.
하지만 아이는 한숨으로 부모에게 말대꾸를 하는거예요.
아이가 한숨을 내쉬는 것이 대해서 절대 반응하지 마세요.
부모는 아이에게 한숨을 쉬지말고 할말을 하라고 당당하게 훈육해야해요.

 

말대꾸하는아이는 비언어적행동으로

부모를 자신의 뜻대로 좌지우지하려고 하는 거랍니다.
이때 부모는 미안한마음을 갖기보다는 아이에게 준 것들을 떠올리며
자존감을 높여야해요.

 

 

●말대꾸하는아이 교육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