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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한리뷰

간접흡연 피해 - 인체에 미치는 영향

 

간접흡연은 직접 흡연을 하지 않아도 흡연자 주위에 있는 사람이

본인 의사와 관계 없이 간접적으로 담배연기를 마시게 되는 것인데요.

이 때 담배 끝에서 타고 있는 생담배 연기인 부류연의 독성 화학물질이

간접흡연자들에게 심각한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간접흡연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아요.

 

 

 

 

어린이가 간접흡연에 노출되게 되면 만 3세까지 폐렴과 기관지염에 걸릴

위험이 57%이상 증가하게 되고 중이염에 걸릴 위험도 38% 증가하게 되는

등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큽니다.

 

 

 

 

특히 영유아가 간접흡연에 노출될 경우 쇼크사 할 위험도 있습니다.

흡연 후 아이를 안았을 뿐인데도 아기가 사망한 실제 사례가 있습니다.

아이를 위해 금연하는 것이 좋겠지만 반드시 손을 씻고 이를 닦고 나서

30분 이상 지난 후에 접근하도록 합니다.

 

 

 

성인의 경우 폐암에 걸릴 위험이 20~30%증가하게 되고 심장병으로 사망할

위험도 20~50% 증가하게 됩니다. 예를들어 남편이 담배를 피우는 부인은

남편이 담배를 피우지 않는 부인보다 폐암 발생률이 80%나 높고 심장병으로

사망할 확률은 30~40%나 높아집니다.

 

 

 

 

작장에서의 간접흡연도 특히 중앙 냉.난방을 하는 건물의 한 켠에서

담배를 피우게 되면 담배 연기 속의 독성물질 중 많은 부분이 걸러지지 않고

다시 방으로 스며들기 때문에 간접흡연으로 부터 인체에 영향을 줍니다.

담배피고 난 후의 냄새를 지속적으로 맡는 것 만으로도 니코틴 중독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