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점점 밖에서 활동하는 시간들이 많아지고 있어요.
바깥놀이를 특히 좋아라하는 우리 아기를 위한 썬크림 !
제가 써본것들중에 가장 괜찮다고 생각하는 아토엔비선크림 추천해요 ^^
자외선차단제는 중요하긴한데 여린 아기피부에 발라주기는
조금 망설여지는게 사실이었어요.
그렇다고 해서 자외선에 그대로 노출시킬수도 없는 노릇이죠.
아기썬크림도 성분 잘따져서 적당하게만 사용한다면 문제 없어요.
신생아부터 사용이 가능한 온가족 썬크림으로 추천해드릴께요 !
아토엔비 썬크림의 자외선차단지수는
SPF30 PA++
아기에게 적합한 지수가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상 아기를 내리쬐는 땡볕에 내내 노출시킬일도 많이 없을텐데
괜히 자외선 차단지수만 높아봤자 자극이 된다는것.
다만 외부활동시에는 2~3시간마다 덧발라주면 효과를 높일 수 있어요.
SPF란? UVB차단 효과를 나타내는 지수로 SPF1은
약 15분동안 차단이 가능하며
숫자가 높을수록 차단이 잘 된답니다.
PA란? 자외선 UVA 차단효과를 나타내는 지수로
+등급으로 차단 효과를 포기합니다.
+(차단함), ++(잘차단함), +++(매우 잘 차단함)
아기썬크림을 선택하면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민감한 아기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는 인공적인 향이나 색소는 물론이고
방부제를 최소화 했기 때문에 안심하고 쓸 수 있어요.
요즘 무방부제 아기썬크림이 많이나왔지만
아토엔비제품은 무려 8無처방으로 정말 순하다는거죠~
사실 썬크림은 기능 특성상 100% 천연으로 만들기가 불가능해요.
그러나 아토엔비 썬크림은 천연식물 성분을 함유해서
최대한 저자극으로 촉촉하게 만들었기때문에
신생아부터 쓸 수 있는 아기썬크림으로 추천할만하답니다 ^^
피부진정과 피부보습효과도 어느정도 기대할 수 있어요 ㅎㅎ
뒷면에도 간략한 설명이 되어있구요.
개봉 후에는 12개월 이내로 사용해주세요.
아토엔비 선크림은 납작한 튜브형태라서 외출시 가방에 담아 휴대하기좋고
필요할때마다 꺼내서 사용하기도 편리해요~
첫개봉시에는 은박스티커가 붙혀져있어요.
용기는 거꾸로 세워놓는 형태로 끝까지 알뜰하게 쓸 수 있구요~
50g 정도면 한철 깔끔하게 쓰기 좋더라구요 ㅎㅎ
백색의 로션제형이에요.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상태라 다소 건조한 손등입니다 ㅎㅎ
그래서인지 테스트하면서 자연스럽게 보습효과도 느껴지더라구요.
향료가 무첨가라서 좀 걱정한점도 있었는데 오히려 무향이 좋네요!
처음에 발라줄땐 살짝 되직한 느낌도 드는데
바를수록 부드럽게 펴발려요.
뻑뻑함보다는 로션처럼 촉촉한 느낌이 들어요.
다행히 백탁현상으로 허옇게 뜨는건 다른 아기썬크림보다 덜하더군요.
이것저것 써보니 썬크림이 백탁현상이 아예 없을 순 없는것 같아요ㅎㅎ
피부에 자극없이 발리면서 말끔하게 밀착된답니다.
제가 피부색이 검은편이다보니.. 손목과 손등의 색깔차이가..ㅋㅋ
발림성 자체는 굉장히 산뜻하고 가볍게 밀착되듯이 발려요.
그래서 선크림 바른 뒤에 답답함이 없는 제품이랍니다.
다행히 건조함은 안느껴지고 보습성분함유로 적당한 촉촉함을 가지고 있구요~
신생아의 경우는 외출이 덜하다고 쳐도 한창 뛰어놀 아이들은
햇볕에 상관없이 뜨거운줄 모르고 한참 뛰어놀고 하잖아요~
저자극 성분으로 안전하게 아기피부를 지켜줄 수 있는
아기썬크림으로 추천해요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