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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육아

유아썬크림 자극없는 자외선차단 !

 

 

 

아기 피부는 너무 얇기 때문에 자외선 노출에 성인보다 강한 자극을 받아요.

기능성화장품이라는 생각으로 영유아피부에 바르길 꺼려하는 분들도 있지만

여름만큼은 강한 자외선에 노출이 피부를 손상시키기 때문에 꼭 발라주셔야해요~

 

요즘 한낮에는 햇살이 꽤 뜨겁더라구요.

아이 데리고나갈땐 유아썬크림 꼭 챙기시고 미리 발라주세여.

 

 

 

 

유아썬크림을 아토엔비로 선택한 이유

보습 + 자외선차단 + 진정 세가지의 효과가 있기 때문이에요.

베타-글루칸과 판테놀, 휴먼올리고펩타이드-1 등의 성분이 함유되서

아이 피부에 발랐을때 건조해지는 느낌이나 들뜸없는게 만족스럽더라구요.

 

 

 

 

자외선 차단지수는 SPF30, PA++정도니

자극적이지도 않으면서 생활 자외선을 차단하는 정도이니

외출한 뒤 4~5시간후 덧바르는 식으로 사용하면 될것 같아요.

 

성인들이 쓰는 자외선차단제를 봐도 알 수 있듯이

자외선 차단지수는 높으면 높을수록 지속시간은 길지만

그만큼 자극적일 수 있고, 그 지속시간을 늘리기 위해 성분이 더 첨가되야고 들었는데

아이얼굴에 바르는건 굳이 그런게 필요하지 않은것 같아요.

 

 

사실 가장좋은방법은 햇빛에 덜 노출시키는게 정답이겠죠~^^

그래도 외출은 피할 수 없기에

저는 아토엔비 선크림으로 선택했어요 ! ㅋㅋ

 

 

 

 

 

상자에 전성분이 표시되어 있어요.

순수한 자연유래성분들이 함유되있어서 촉촉한 영양감이 느껴지는 썬크림이에요.

 

 

 

 

영유아가 쓰는 제품이라서 방부제나 알코올, 향료와 같은 성분이 들어가지 않았어요.

그래서 예민성 피부인 아기에게도 순하게 발라줄 수 있겠어요.

부드럽고 자극없는 유아썬크림을 찾았다면 잘 맞으실거에요.

 

 

 

 

 

아토엔비 선크림은 보시다시피 튜브형식으로 짜서 사용하는데요.

입구가 적당해서 조금씩 눌러도 적당량이 잘 나옵니다.

유치원생인 울 딸아이도 챙겨주니 알아서 잘 바르더라구요 ㅎㅎ

 

 

 

 

유아썬크림 사용법

 

* 자외선차단제는 외출30분 전에 충분한 양을 발라주세요.

* 발라준 뒤에는 톡톡톡 두드려서 밀착시켜줍니다.

* 외출후에는 자외선 차단제 성분이 피부에 남지않게 깨끗하게 클렌징 합니다.

 

 

 

제형과 발림성 테스트를 위해 손에 도포해보았어요~

 

 

적당한 점도가 있는 로션같은 느낌의 유아썬크림이에요.

 

 

 

우선 선크림을 피부결에 밀착시키기전에

제형의 촉촉함을 느껴봤는데 뻑뻑함이 없는 로션느낌이에요.

수분감이랑 영양성분이 풍부해서 발림성도 부드러워요.

타사 유아썬크림에 비해 유분감이 덜해서 맘에드네요 ㅎㅎ

 

 

 

 

뻑뻑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물같지 않은 부드러운 제형이

가볍게 슥슥 잘 펴발라집니다.

 

향료를 첨가하지 않아서 특유의 향도 없어요.

간혹 향료 안들어간 아기화장품은 냄새가 별로인 경우도 있는데

아토엔비선크림은 그런 거부감도 들지 않아서 아이한테 발라주기 좋네요.

 

 

 

 

 

부드럽게 슥슥~

 

넓게 펴발라지니깐 꼼꼼하게 바르기 수월하구요.

얼굴에 손대는거 싫어하는 울 아가들한테도 빠르게 바르기 좋아요.

덕분에 올여름 유아썬크림 고민은 덜었어요 ㅋㅋ

 

 

 

 

 

몇번 문질러주다가 손으로 톡톡 두드려주면 산뜻하게 흡수되요.

피부가 매끈매끈해보이더라구요.

처음 바른 직후에는 살짝 오일리한 느낌이 있었는데

금방 피부에 밀착되서 번들거림 없이 마무리된답니다.

바른듯 안바른듯한 가벼운 느낌 ! 아시겠죠? ㅎㅎ

 

여름철에 가뜩이나 땀도 많이 흘리는데

썬크림 번들거리고 끈적거리면 정말 불편하잖아요~

아토엔비는 산뜻한 유아썬크림이라 그런 걱정이 없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