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똑똑한육아

신생아태열크림 바로 이거야

 

 

 

 

신생아태열은 자연적인 현상이라고 하죠..

아이가 엄마의 뱃속에 10달동안 있다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나가는 과정속에 생기는 과정의 일부랍니다.

 

시간이 지나 태아가 환경에 적응하게 되면 서서히 좋아지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생후 2~3개월 이내에 발생한 피부 증상은 태열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일단 생후 6개월까지는 경과를 지켜보는 것이 좋답니다.

 

하지만 외부 자극에 대한 적응력이 떨어지면 태열도 장기간 지속되고

그러다 아토피 증상으로 발전될 위험도 있기때문에 적절한 대처가 필요하답니다.

 

 

신생아태열에 대처하는 자세

 

태열증상이 있다면 어쨋든 다른 아이의 피부보다 조절력이 약하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조금은 더 신경써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건조하고 울긋불긋한 피부 속에는 유수분의 밸런스가 부족하기 때문에

이를 채워줄 수 있는 보습케어가 아주 중요해요.

 

 

 

 

 

얼마전 선선한 날씨일때만해도 로션하나로 충분했는데

요즘은 잠시만 외출나갔다와도 피부가 건조하고 당겨요.

아이들 피부는 더욱 푸석해보이구요..

 

수소문 끝에 효과좋은 신생아태열크림을 알게되어

평소에도 꾸준히 발라주고있네요.

아기피부가 많이 민감하고 건조함이 고민이라면

꼭 태열증상 아니더라도 언제든지 발라주기 좋답니다.

 

 

 

 

 

160g 든든한 용량과

깔끔한 화이트엔레드 튜브케이스

 

변함없은 신생아 태열크림이에요 ㅎㅎ

 

우리굠이 신생아때부터 줄곧 써왔지만

단 한번의 트러블고민 없이 안전하게 써왔답니다.

 

주변에 육아맘으로 입문한지 얼마안된 친구동생들한테는

무조건 추천해주는만큼 모든피부에 잘맞았구요.

 

 

 

 

 

순한 저자극 신생아태열크림

 

8가지 자극성분을 빼고 만들었고

순수한 천연식물들이 많이 들어가있어요.

요즘 파라벤 방부제 정도는 누구나 인지하고 있잖아요~^^

이뿐 아니라 향료나 색소도 굳이 필요없는 성분이구요.

 

이렇게 아기때부터 순한제품으로 건강하게 케어해주세요.

 

 

 

 

 

전성분 100% 공개하는 아기화장품

 

개인적으로 피부지질을 구성한다는 세라마이드 성분이 참 좋더라구요.

피부진정과 보습을 채워주는 편백나무모일, 캐모마일오일 등등

자연에서 가져온 식물성분들로 만들어진 신생아 태열 크림이랍니다.

 

 

 

 

 

한손에 꽉 잡히는 두툼한 튜브에요~

매끈매끈한 바디가 그립감이 좋아요.

세워두고 사용하는 튜브라서 짜쓸때도 수월하답니다.

 

 

 

 

 

튜브 뒷면에도 성분과 효능이 간단설명 되있어요.

 

대략 정리해보자면

영양 + 자극완화 + 보습 효과를 주는 크림이에요.

 

피부가 건조하면 당김과 동시에 가려울때도 있죠.

그런 가려움과 피부트러블 자극을 완화하는데 도움된답니다.

로션 사용 후 발라주면 되구요~ 두개 다 챙겨바르기 번거롭다!

하시는 분들은 크림으로도 보습감이 충분할거에요.

 

 

 

 

 

쭉 짜보면 고농축된 제형으로 나와요.

백색에 은은한 식물향이라서 누구나 거부감없을것 같네요.

제가 로션도 써보아서 알지만 그보다 쫀쫀함이

1.5배정도는 더 강한것 같아요 ㅎㅎ

 

 

 

 

도포한 모양 그대로를 유지하는 제형이에요.

좋은 성분 가득 담아서 고농축되있답니다.

 

 

 

 

 

펴바르는 순간 윤기나며 부드럽게 발려요~

엄청 촉촉하고 소프트해서 기저귀발진에도 자극없이 발라줄 수 있었네요.

사진찍기위해 넉넉한 양을 도포해서 발랐지만

실제로 발라줄땐 반정도만 짜서 발라주세요 ^^

 

 

 

 

 

신생아태열크림 발라주기전에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도 알려드릴꼐요~!^^

 

# 건조한 아기피부에 올바른 보습제 사용법

 

-보습제는 샤워 직후 수건으로 피부를 톡톡 두드려

물기를 말린 후 피부가 건조해지기전에 곧바로 발라주세요.

 

-땀을 많이 흘린 이후에는 반드시 땀을 제거하고 발라주세요.

 

-한번에 너무 두껍게 바르지 말고 얇게 펴서 바르도록 합니다.

 

-보습제를 사용한지 8시간 후면 피부에 발랐던 보습제의 50%이상이

제거되기 때문에 극건조할 경우 수시로 보습제를 사용해주세요.

 

 

 

 

 

다시 조금 덜어내고 얇게 펴발라봤어요~

촉촉하면서도 유분감은 최소한이라 산뜻한 사용감이에요.

 

아기피부에 발라주는 신생아태열크림은

유분감이 너무 많아도 안되겠지만 너무 없어도 안되거든요.

피부의 부족한 유수분밸런스를 맞춰주면서 끈적임 남김없이

싹- 흡수되서 아기피부가 뽀송뽀송해져요 ^^

 

 

 

좋은걸 해주고싶은 엄마마음은 누구나 다 똑같지만

그렇다고 이것저것 바꿔가면 쓰는것도 아기 피부가 적응하지 못한답니다 ㅠㅠ

처음부터 우리아기에게 잘맞는 순한 제품으로 선택 잘하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