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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육아

어린이로션 최고다 정말

 

 

불과 지난주까지만해도 선선한 가을날씨였는데

 

하루아침사이에 한겨울이 된듯 너무 추워졌어요.

 

안그래도 미리 보습제품을 챙겨두길 잘했다싶더라구요~

 

잠깐만 나갔다와도 갈라질듯이 당기는 피부를 그대로 방치할순 없으니까요!

 

밤낮으로 그리고 건조할때 수시로 발라주고 있네요.

 

 

 

 

이제는 바깥날씨는 건조하고 집안은 난방때문에 건조하니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보습에 신경써줘야 할때에요.

요건 순하고 저자극원료를 사용해서 신생아부터 발라줄 수 있거든요-!

 

 

 

 

 

베타글루칸, 베타인, 세라마이드3, 편백나무오일 등등

 

피부를 보호하고 진정해주는 보습성분의 효과로

거칠고 건조한 피부를 오랫동안 촉촉하게 유지해줍니다.

 

건조함이 심하다면 자주 발라줘도 좋아요-!

 

 

 

 

 

무파라벤 어린이로션

 

파라벤에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더라구요

파라벤류 방부제가 모두 들어가지 않았으며 이 외에도 피부에 자극주는

화학적인 성분들이 무첨가되서 순한 사용감이에요.

꼭 아이피부가 아니더라도 저처럼 피부가 민감한 성인에도 참 좋겠더라구요

 

 

 

 

 

순한 자연성분들로 만들어진 어린이로션

 

 성분은 한눈에 보기쉽도록 제품 상자의 한쪽면에 전공개 되있어요.

 

아이들 보습제품 선택할때 한두가지 좋은 성분만 내세운 제품들이 있는데

저는 그런것보단 전체적인 성분들의 조화를 본답니다.

보습성분으로는 여러가지 식물추출물, 오일성분들이 많이 들어갔어요.

 

 

 

 

 

한손에 잡히는 튜브형 제품으로

가지고다니기도 편하더라구요~ ㅎㅎ

외출이 잦다보니 아이들 보습도 수시로 챙겨줍니다.

 

 

 

 

수분크림같은 느낌의 어린이 로션 제형

우선 향이 없고 색소가 보이지 않아서 안심이에요.

 

점도는 어느정도 있어요~

너무 묽으면 보습감이 금방 날라가버리는것 같더라구요.

이건 손등에 도포했을때부터 순~한 느낌이 그대로 전달되네요.

 

 

 

 

 

새햐안 로션이 어느덧 투명한 제형으로 녹아들면서

피부속과 겉에 촉촉한 보습막을 줘요.

건조한 피부인지라 피부에 쏙쏙 흡수되는 느낌이 더 와닿아요.

부드럽게 잘 발리기때문에 아이 혼자서도 잘 바르는 어린이로션이에요.

 

 

 

 

 

산뜻하면서도 반질반질하게 윤기나는 피부가 되었어요.

 

이렇게 유수분감이 유지되면서 오래오래 촉촉하게 해줘요.

발림성도 부드러워서 좋지만 흡수되는 속도가 빠르니

어린이로션으로 가장 적합한것 같네요.

 

겨울에는 크림으로 한번 더 덧발라주면 보습력은 배가 된답니다.

아이들피부는 한번 건조해지면 겉잡을 수 없이 민감해지니

항상 촉촉할 수 있게 지켜줘야할것 같아요.

 

 

 

 

 

요즘 로션놀이에 푹 빠져있는 우리 용군~

지금도 아기지만 더 아기였을땐 태열이나 트러블도 잦았는데

이제는 피부속부터 촉촉하고 건강하니 그럴일이 없어졌어요.

 

어린이 로션으로 꿀피부 가꿔주기~ 어렵지 않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