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태열은 주로 태어난지 얼마되지 않은
아기에게 나타나는 증상으로 보습은 선택이 아닌 필수에요!
우리 민이도 돌 전에 태열기가 올라왔었거든요
갑자기 피부가 건조해지고 울긋불긋하면서
가려워하는것 같아 엄청 신경쓰였던 기억이나네요ㅠ
물론 저도 가만히 있었던건 아니라
이것저것 빨리 나을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고 따라했었죠
가장 효과적이었던건 역시 보습관리!
원래 쓰던 로션이 있었는데 그건
단순히 보습역할만 해서그런지
가라앉을 기미는 안보였는데
요걸로 바꾼게 바로 신의한수였어욤 +_+
태열크림도 잘 골라야하지만
아이 피부에 더이상 자극이 가지 않도록
피부청결역시 엄청 신경썼어요!
물목욕으로 가볍게 하루에 한번정도 해주면 좋다해서
목욕하고 습지차지 않게 잘 말려준 다음
크림으로 뽀쏭하게 관리해줬어요
너무 기본적인것 같지만 이것만잘해줘도
자연스럽게 호전되는 시기가 더 빨라지는것같아요
태열크림이다보니 성분도 저자극이어야하구~
보습력 역시 높아야하기때문에
대충 후기만 보고 단번에 선택하기 쉽지않았어요
사실 설명만보면 다 좋다좋다 하잖아요!!
다행히 아토엔비는 홈페이지에서 무료샘플
신청을 할 수 있어서 무료로 테스트해보구
한번 써보니 바로 결정할만했답니다 ㅎㅎ
더더욱 제마음에 쏙 들게
튜브형 태열크림이라 깔끔했어요
160g이라 용량도 넉넉해서
얼굴부터 온몸에 다 발라주고있는데요
데일리로 써도 좋고,
민감한 아이피부에도 OK
함유 된 식물추출물은 이게 다가 아녜요~
제품상자에 전성분이 다 나와있는데
이런 주성분 외에도 수가지의 자연성분들이 들어갔어요
특히 세라마이드로 보습유지력이 뛰어나더라구요!
아가한테 발라주는 건 촉감도 중요한데요
백색의 찰진 제형이고
무향 무색소로 엄청 순해요
쫀독쫀독~ 찰지면서 탱탱한 느낌!
끈적이지 않고 탄력감 있는 태열크림이에요 >.<
요게 또 피부에 바를때 너무 묵직하진않을까~
싶겠지만 피부에 펼쳐지는 순간
수분이 터져나오듯이 촉촉함을 선사해줘요
촉촉 반짝거리는 수분감~
발림성은 또 엇찌나 부드럽던지!!
넉넉하게 발라줘도 밀리지 않구
그대로 피부가 쏙쏙 먹는 느낌이에요
건조할수록 더 와닿는 이런느낌 ㅎㅎ
무거운 느낌없이 가볍고 촉촉하게~!
꾸준히 발라줄수록 건조함이 싹 가시니
피부가 자연스럽게 탄력이 붙는것 같아요
우리아이 건조해서 당겼던 피부에도
순한 수분막을 주며 오랫동안 촉촉하게 해주니
정말 만족할 수 밖에 없는 태열크림이랍니다 >.<
울긋불긋한 피부, 가려운 피부에
삐 뽀 삐 뽀~!
식물추출물의 진정효과와 빠른 수분을 전달해서
연약한 피부장벽을 강화해주는
고보습크림이 역쉬 최고+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