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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구경

보라카이 다나루 1층식당

 

 

보라카이 여행의 기억은 선명한데

벌써 다녀온지 1년이 넘었어요

 

첫 해외여행지였던지라 더욱 기억에 남는곳인데요

마지막날 떠나기전, 점심을 먹었던 식당은

다나루 라는 한국인이 운영하는 곳이였어요

가이드분이 안내하는대로 따라가서 몰랐는데

식당 위에는 게스트룸이라고 하네요

 

 

 

 

메뉴 역시 가이드분이 시켜주시는대로 ㅎㅎ

제가 필리핀음식이 입에 잘안맞아서

어딜가나 컵라면을 따로 하나씩 먹었는데

여기선 그나마 먹을만했답니다

 튀김류나 카레, 새우철판은 무난하니까요~

 

 

 

 

 

철판새우볶음~ 평범한 맛이었지만

그래도 여기서는 맛있었어요 ㅋㅋ

여기 음식들은 그나마 향신료가 덜 들어간것같아요

 

 

 

 

 

한치인가 오징어인가 튀김이에요

바삭하게 갓 튀겨나온건 맛없을수없죠

 

 

 

 

 

춘권인데~ 속에 다진 고기가 들어가있어요

튀김 찍어먹을 소스가 따로 없는게 아쉽네요

 

 

 

 

 

카레랑 고기 볶은거~

밥비벼먹었어요 ㅎ

한국에서 먹는 카레맛이랑 거의 비슷한거같아요

 

 

 

 

 

보라카이 다나루 외관은 이렇게 생겼어요

 

다 먹고 나와서~ 잠시 자유시간이 있어

알아서 돌아다니고 망고도 사먹고했네요

세미패키지라서 다소 여유로웠던 여행이었어요

 

 

 

 

 

우리는 마지막 자유시간까지

트라이시클을 타고 알차게 돌아다녔답니다

패키지 일정에는 없던 루호산전망대를 찾아서 갔었는데

너무 멋진 광경을 볼 수 있어 좋았어요!!

 

보라카이 디몰 시내에서 그리멀지 않으니

트라이시클타고 한번 올라가보셔요^^

 

 

 

 

망고망고~ 보라카이에서 빠질 수 없죠!

 

마지막날에 제일 열심히 사먹었네요

길거리에서 구매하면 바로 먹을 수 있게 까주시는데

돌아다니면서 마구마구 먹었어요 ㅎ

 

다시 돌아가고싶은곳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