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저는 빵을 즐겨먹었어요
식사대용으로도~간식으로도~ㅋㅋ
언제나 먹어도 맛있고 질리지 않는것같아요
한때는 다이어트할때에도 밀가루는 적이지만
빵만큼은 못 끊겠더라구요 ㅠㅠ
이러니 다이어트에 수없이 실패를..ㅋㅋㅋ
그리고 빵종류는 가리지 않습니다 +_+
어쩜 이렇게 맛있게들 잘 만드는지~
이날은 빵을 살려고한게 아니었는데
고소한 냄새에 이끌려 결국 몇개 집어들 수 밖에없어요
미니빵이라서 맛별로 다 담고싶더라구요 ㅋㅋㅋ
안에 팥앙금이 아닌 소보로같은
바삭하고 달달한 속이 들어있어서 달았던 빵
달다면서도 자~꾸 입에 들어갑니다
요건 딱 커피가 생각나는 빵이었어요 ㅋㅋ
마늘빵~ 이건 어딜가나 파는것같아요
낱개로 담아올 수 있어서 맛뵈기로 하나!
노릇하게 구워졌는데 쪼꼼 눅눅해졌어요
그래도 마늘향이 좋아서 이맛에 먹는답니다~
먹물빵이었던가!? 안에 치즈가 들어있어용
근데 느끼하지 않고 고소하더라구요
쫄깃쫄깃한 식감이라 내취향!
다른 빵들에 비하면 심심한맛이기도한데
가끔씩은 이런맛도 나쁘지않아요 ㅎㅎ
피자빵~
몇가지 야채와 치즈가 올라갔어요
이런거는 또 식으면 맛이 없잖아요
그래서 전자렌지에 살짝 돌려먹었더니 굿굿
마요소스가 느끼하면서도 담백해서 맛나요
다 각각 작은사이즈라서 하나씩 맛보기로 먹기 좋네요
다만 다 먹고나면 맛보기가 아니되겠지만요 ㅋㅋㅋ
오늘도 퇴근하고 맛있는 빵 사먹어야겠어요 >.<